■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 대통령이 주재한 오늘 국무회의 토론 내용이 처음으로 생중계됐습니다. 특히 중대재해근절대책 등에 대한 심층 토론이 1시간 20분 동안 생중계됐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가감 없이 공개하라' 지시했다고 합니다. 오늘 국무회의 어떻게 보셨나요?
[신현영]
아주 새로운 시도긴 했죠. 생중계하면서 사실 국무회의에서 부처 장관들과 중대재해처벌이나 아니면 산재사망 예방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하는 면에서 국민들에게는 일하는 정부의 면모를 보였다는 면에서 또 긍정적인 부분이 있고요. 또한 매주 하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요. 앞으로 간간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특히 민생에 대해서는 이렇게 정부가 고민하고 논의하고 있다라는 부분에서 가끔씩 이제는 생중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참여하는 국무위원들은 긴장하고 매주 참여하는 국무회의가 숙제검사를 하는 정도의 부처에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일을 안 할 수 없게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기강과 공무원들의 역할에 대한 어떻게 보면 사명감을 더 부여하고 있는 것이라는 면에서 국민들에게는 매우 긍정적이다. 그리고 항상 대통령실의 대변인들, 기자 질의도 공개한 것처럼 투명한 국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현장 행보 이런 부분의 일환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에 이런 산재사망사고로 인해서 포스코나 SPC 특히나 이재명 대통령이 아마 본인이 소년공 출신으로서 노동과 그런 산재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이번에 반드시 척결하겠다, 해결하겠다. 강력한 의지의 일환으로도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이 직을 걸겠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그걸로 상징적으로 읽히는데. 어쨌든 오늘 일단 일회성이다, 공개해서 생중계를 하는 게. 그렇게는 얘기합니다마는 앞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홍석준]
저도 공직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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